“음식점 이름이 기억 안 난다”…‘34세’ 임영웅 충격 고백
작성자 rczrnnlz | 작성일25-11-28 11:17
관련링크
https://wnth.top
본문
가수 임영웅(34)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리사이틀 비하인드 Ep2. 대장정의 서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오늘 콘서트 포스터 촬영하러 왔다. 벌써 세 번째 착장이고 이것만 하면 끝난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닭갈빗집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닭갈빗집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지 “몽? 무슨 몽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유튜브 제작진은 “청년 치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질문을 들은 임영웅은 “청년치킨이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가 요즘 청년치매다. 지금 음식점 이름도 기억이 잘 안 난다. 고스톱을 많이 쳐야 할 거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임영웅은 지난 2016년 8월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국민 가수로 등극한 임영웅은 ‘연애편지’ ‘보랏빛 엽서’ ‘사랑은 늘 도망가’ ‘이제 나만 믿어요’ 등의 곡을 냈다.
뉴스24
“폐가에서 쇠파이프 받치고 살았다” 유명 가수, 생활고 고백
카디비, 330억 폭행 소송서 ‘무죄’…“연예인이 돈 쉽게 줄 거라 생각 말라”
순돌이 이건주, 44년 만에 만난 엄마 “쟤 돈 잘 벌어요?” 상처
“이건 남기고 싶었다”…나나, 유일한 타투 ‘1968’ 무슨 의미길래
“아무렇지 않은 척한다고”…논란 ‘정면 돌파’ 서예지, 의미심장 글
“갑자기 사라졌다”…손연재 이어 장민호도 ‘유튜브 채널’ 돌연 공중분해
18m3ly3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